일단,겨울철에는 바닥면 방수든,외벽방수든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시공시 타계절에 비해 하자발생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겨울철 바닥면 콘크리트나 외벽은 온도가 항시 0도씨 이하가 많으므로,시공시 접착력이나 강도등이 견고하지 않으며 봄철 해빙기때 이러한 문제로 하자가 많이 발생합니다.
현장을 보아야 정확한 진단이 나오겠지만,결로와 누수는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겨울철 결로의 경우는 난방기 이용등으로 인해 외부와 내부의 기온차로 생길수 있으며,
외벽공간(외벽,베란다,창문 등)에서 주로 발생됩니다.춥더라도 환기는 자주하셔야 하는데 겨울철 추위에 그렇치 못해 유난히 심한 편입니다.눈,비가 오지않는 평소에 벽지가 젖거나 곰팡이가 생기면
이는 결로현상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러나,눈.비가 올때 내부 벽체에 젖은정도가 아닌 물이 보일정도면,
이는 누수로인한 것으로 보셔야 합니다.
왜냐면,벽돌부분이나 메지부분 균열로 인해 공기와물이 흡수 침투되어 누수로 이어지게 됩니다.
20년돤 벽돌건물이면 더욱 그럴확률도 있어 보이구요.
또한,3층내부 천장부위일 경우 옥상쪽 동반누수일 확률도 있습니다.
옥상바닥도,두께가 있는 방수층까지 균열로 이어져 누수로 인한 하자가 발생하는데,방수페인트로 수직벽면에
두께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두께가 미비한 방수페인트를 바른듯 무슨 효과가 있을까요?
비용은 비용되로 들고 실용성이 없습니다.
그럴바엔 비용적인 면이나 실용성을 따져바도 외벽 크랙부분이나 창문틈사이 등을
집중적으로 보수하시는 편이 나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