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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방수공사 후에 하자가 발생한거 같아요

얼마전에 옥상 방수 공사를 우레탄으로 했거든요...

근데 바닥 갈라진곳들이 생겼어요... 여러군데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업해주신분들은 갈라진곳 매꾸면 된다고 하시는데....

좀 두껍게 발랐다고 갈라졌다고 하시는데

불안하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작업을 해달라고 해야 할런지요???

원래 이런 방수공사하면 이렇게 갈라지는 현상이 다 생기는건가요???

좀 자세한 원인 설명과 해결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옥상부위에 시공하는 여러가지 방수공법중

    우레탄 방수공사가 가장 적합한 방식이나

    공사금액도 비싼편이기도 합니다.

     

    단,도막의 두께가 얇게 시공된다면

    공사금액은 줄어들지만 너무 얇은 도막두께의

    우레탄 방수공사는 자제하시는게 좋을듯 싶고요.

     

    말도많고 탈도 많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대다수 아파트 옥상부위에 표준시공 권고도막두께 T = 3 mm

    우레탄 방수공사가 많이들 시공되어지는 편입니다.

     

    우레탄 방수공사의 가장 큰 특징은

    도막방식 형태의 여타 방수공사보다

    탄성이 존재하다보니 균열에 강한편입니다만

     

    저가의 공사수주를 위해 얇게 시공들을 하게 되어집니다.

     

    탄성이 있는 우레탄 방수 특성상 쉽게 균열이 되어지지 않지만

    옥상콘크리트 바닥자체가 균열이 생긴다면

    콘크리트 바닥균열폭에 의해 어느정도 견디다가 터지게 됩니다.

    철판으로 작업이 되어져 있다해도 갈라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 현재 시공되어져 있는 바닥이

    너무 얇게 시공되어져 있다던지

    다른 형태의 제품이 작업되어져 있을듯 보여지고요

     

    이러한 내용의 확인 방법은

    현재 균열되어지는 부위를 일부 뜯어 보아서

     

    콘크리트 바닥자체적으로 균열이 가있는지

    시공되어져 있는 도막의 두께가 어느정도 인지 확인하시면

    쉽게 균열되어지는 원인을 파악할수 있을듯 싶고요.

     

    우레탄 방수는 두꺼울수록 균열에 강한편이며

    손으로 잡아당기면 탄성이 있다보니 찢어지거나 부러지지는 않고

    어느정도 늘어나다가 한계를 넘어서면 찢어지게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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