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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방수공사 어떤식으로 하나요?

베란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서 윗층에서 방수공사를 했답니다

 타일사이에 돌가루가 섞인 실리콘 같은 것을 바르는 걸로 끝내더라는데(업체에서)

보통 그렇게 하는지요

 공사후에 물이 새지는 않지만 하얀 곰핑이같기도 하고 솜털같기도하고 미세한 거품같기도 한

것이 천장에 매달려서 눈처럼 날리기도 해요 만지면 꼭 거품이 말라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깨끗하게 천장을 청소하고 나면 이틀정도뒤에 또 생기거든요

그런게 생길때는 약품냄새도 좀 나기도 하는데 업체에서는 방수실리콘에는 냄새가 없다고

하네요

저는 자꾸 방수액이 스며들어서 이런 현상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방수공사시 보통 저렇게 타일사이에 바르는 것만 하고 끝내는지...  그리고 32평아파트 부엌, 앞베란다를

저런식으로 방수공사를 하면 얼마정도 금액이 발생하는지 알고 싶어요

 또 공사후 천장에 생기는 하얀거품같은것은 뭔지.  왜 생기는지  제발  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
  1. 1. 발코니 방수 하자는 기존의 타일을 제거하고 모르타르를 제거한 후 시멘트 액체방수를 한 후 담수시험을 해서 물이 새지 않는것을 확인 후 타일을 붙여야 해결이 됩니다.

    2. 요즈음 가사리방수라고 타일위에 줄눈 부위에 방수액을 3~4회 침투시켜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이 또한 양생 후 담수시험을 통하여 검사를 해야 합니다.

    3. 방수 공사 후 하얀 거품같은것이 생기는것은 누수에 의한 시멘트의 백화현상이라고 볼수도 있고 방수작업 과정에 물이 밑으로 흘러내려 생긴 백화현상이라 볼 수 있는데 공사가 완료 되었으면 담수시험을 해서 검사를 해 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윗집의 경우도 공사를 했으면 물이 새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고 님도 다시는 물이 새지 않아야 하므로 확시ㄹ한 검사후 마무리가 이루어져야 겠지요

    4. 일단 하얀 거품 같은것은 시멘트와 공기중의 탄소가스 물 등이 반응을 해서 생긴 백화현상의 부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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