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 일액형(1개의 약품으로 구성) 이며 바닥의 미장상태,콘크리트의 강도에 따라 소용되는양 과 양생되는 시간차이가 납니다.
하도 작업은 하자 날 이유가 들뜸현상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모든 도장재의 도포에는 기본 바탕처리가 매우 접착성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여,바탕면도 완전히 건조된 상태여야 합니다...
중도(표준시공두께=3mm) : 시중에 일액형이 유통되긴 합니다만 비추천입니다...성능이 약간 떨어짐
보통 이액형이며 주제+경화제로 나뉩니다...1:1비율로 기계로 잘 섞습니다...
고형분이 높아 비교적 신경을 써서(2~3분) 배합 및 믹서를 해주어야 추후 하자가 없습니다...
여름철의 시공인 경우 넓은면적을 할때 작업하는 속도가 늦어지면 층이 형성될수 있으며 높은 온도에서는 양생이 빠른 편입니다..보통 주제+경화제 믹서 후에 빠른 작업을 위하여 바닥에 부어서 스크레드도 긁으면서 작업을 합니다..중도의 하자 종류는 1. 양생이 이루어지지않음 2.기포현상 3.pin hole(작은구멍) 4. 들뜸 5. 부풀음현상 등 다양한 하자의 형태가 있습니다...이는 시공자,날씨(기후),바탕면의 상태 에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상도 : 마찬가지로 이액형으로 이루어 졌으며 바탕면이나 외기의 온도가 높을 경우 양생이 굉장히 빠릅니다..
상도의 경우는 고형분이 낮아 믹서하기가 비교적 간편하며 시공하기도 하도 작업만큼 간편합니다.
문의자의 하자 해결 의견 : 1주일이 지나도 양생이 안온다면 거의 굳지 않을 겁니다.설사 아주 오랜 후에 굳는다 치더라도 우레탄의품질로는 발휘를 못합니다.(탄성저하)
1.현재 굳지 않은 면적의 우레탄을 스크래퍼 나 헤라를 이용해 완전히 제거합니다.
2.완전히 제거하더라도 바닥이 미세하게 제품이 남아있을겁니다..그것도 추후 작업하게 될 우레탄과 접착이
안되니 우레탄 계열 신너(희석제)를 이용해 완전히 닦아냅니다...(그라인더로 갈아내서 새로운 콘크리트 바탕면이 노출되게끔 해도 무방함-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