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지역의 기후와 건축 특성을 고려하면 우레탄 방수가 왜 많이 선택되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수년간 시공을 관리해온 전문가의 관점으로, 중요한 점들을 순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공 전 준비 단계에서 가장 핵심은 표면 처치와 습도 관리입니다. 콘크리트의 표면 오염물, 분진, 파티클을 제거하고 습기를 측정해 적정 수분함유량 이하인지 확인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표면 습도는 5% 이하가 바람직합니다. 이 과정을 소홀히 하면 도포 후 박리나 블리스터가 발생할 수 있어 장기성능이 떨어집니다.
다음으로는 프라이머 선택과 도포 방법이 전체 성능을 좌우합니다. 프라이머는 우레탄 도료와 기초면 사이의 접착을 높여주어 박리 방지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기온과 습도에 따라 희석비와 도포 간격을 조정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흔히 권하는 방식은 프라이머 도포 후 충분히 건조시켜 2회 이상의 우레탄 도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우레탄 도포는 코팅 횟수와 총 건성막 두께가 중요해, 일반적으로 총 건성막 1.5~3.0mm를 목표로 2~3회에 나눠 도포합니다. 각 회차의 권장 도막 두께와 경화 시간은 제품마다 다르므로 제조사의 사양을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온도는 5~35도, 상대습도는 80% 이하에서 작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접합부와 배수부 처리, 즉 층간 연결부와 배기관 주위의 마감은 누수 발생 빈도가 높은 곳이므로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코너나 관통부는 플래싱과 보강재를 사용해 응력집중을 분산시키고, 옥상 등에서는 최소 1% 내외의 경사를 확보해 물이 머무르지 않게 해야 합니다. 배수구 주변은 이음새 처리와 추가 보호층을 적용하면 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시공 후 유지관리, 즉 유지보수 계획도 필수입니다. 우레탄 방수는 정상적으로 시공되면 통상 8~15년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으나 자외선 노출이나 기계적 손상, 배수 불량이 있으면 수명이 단축됩니다. 정기 점검은 연 1회 이상, 배수 상태와 표면 균열을 확인하고 필요 시 국부 보수로 크게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동구에서 시공을 고려하는 분들께 드리는 실용적 팁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시공 전 시료 도색이나 소규모 시공으로 접착성과 경화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요구하세요. 둘째, 시공 이력과 제품 사양서, 보증서를 반드시 문서로 받아 보관하면 추후 문제 발생 시 해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의 관점에서 이 순서와 원칙을 지키면 성동구우레탄방수의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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