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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방수는 구리 재료를 이용해 물 침투를 막는 공법으로, 전통적으로 지붕·옥상·배수구 등에 쓰입니다. 구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에 보호막인 녹청(patina)이 생겨 추가적인 부식을 막아 수명이 길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이 높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유지비가 적게 드는 점이 특징입니다.
시공 전에는 기존 방수층 상태, 배수 경사, 이음부 위치 등을 상세히 점검해야 합니다. 표면을 깨끗이 하고 불균일한 부분을 보수한 뒤, 구리판이나 구리코팅을 적정 규격으로 설치합니다. 이음부는 솔더링(납땜)이나 특수 실란트로 밀착시키는 것이 누수 방지의 핵심입니다.
구리 지붕은 50년 이상 지속되는 사례가 많고, 방수층으로 쓰일 경우에도 20~50년의 수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구리는 자연스럽게 항균성을 갖고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입니다. 단 열, 소음, 색 변화(녹청) 등 미관과 연관된 점을 고려해 설계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구리가 다른 금속과 접촉하면 갈바닉 부식이 발생할 수 있어 접촉 금속을 분리하거나 절연 처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초기 비용은 비싸지만, 주기적인 점검과 배수 관리만 잘하면 장기적으로는 비용 대비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리방수는 구조와 사용환경을 정확히 진단한 뒤 전문가와 상의해 선택하면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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